민원해결 사례·군정 행사 등 게재
개설 2달 만에 900명 이상 가입
보은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 운영하는 공식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이 호응을 얻고있다.개설 2달 만에 900명 이상 가입
군은 지난 7월 `네이버밴드- 대추고을소식'을 개설하고 신화여행축제를 시작으로 군민은 물론 출향인에게 본격적인 SNS 홍보에 나서고 있다.
군은 최재형 군수가 강조한 군민 소통행정의 실천 방안을 모색한 끝에 군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네이버밴드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군은 밴드를 통해 각 부서 직원들의 민원 해결 사례와 각종 행사 및 축제 등 군정 소식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의 밴드 가입을 적극 권유한 결과 밴드 개설 2달 만에 900명 이상이 가입하는 호응을 얻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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