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5명 선정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5명 선정
  • 이재경 기자
  • 승인 2022.09.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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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 등 6개 부문 … 21일 흥타령춤축제 개막시서 시상
최승우, 장성균, 장규용, 강승구, 윤여숭
최승우, 장성균, 장규용, 강승구, 윤여숭

 

천안시는 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를 6일 발표했다.

천안 시민의 상은 우수한 연구·창작 및 의욕적인 애향활동 등을 통해 향토문화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거나 지역주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선정해 상패를 수여하는 시상이다.

시는 △교육학술 △문화예술 △체육진흥 △사회봉사 △지역경제 △청소년·청년 모두 6개 부문에 걸쳐 대상자를 공모하고 지난 1일 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수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교육학술부문 최승우 전 천성중학교 교감 △문화예술부문 장성균 천안향토문화연구회 연구위원 △사회봉사부문 장규용 영성기공 대표 △지역경제부문 강승구 케이원전자 대표 △청소년·청년 부문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이다.

체육진흥부문에서는 올해 수상자로 선정된 대상자가 없었다.

제39회 천안 시민의 상 시상식은 오는 2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2 흥타령춤축제 개막식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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