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완판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완판
  • 이형모 기자
  • 승인 2022.09.04 19:1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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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마감 … 최고 17.73대 1·평균 8.62대 1 경쟁률
8일 당첨자 발표·22~28일 정당계약 … 2025년 7월 입주

㈜서한이 청주시 오송읍에서 선보인 대단지 아파트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최고 17.73대 1의 경쟁률로 전 세대 1순위 청약 마감을 달성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677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5838건의 청약접수가 몰려 평균 8.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101㎡ 타입은 143세대 모집에 253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최고 경쟁률인 17.73대 1을 나타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분양 관계자는 “요즘 분양시장에서 보기 힘든 100% 대형 아파트라는 점과 10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등이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며 우수한 청약 결과로 이어졌다”며 “주변에 위치한 다수의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까지 형성하고 있는 만큼, 향후 주거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101㎡ 250세대 △전용 119㎡ 250세대 △전용 134㎡ 304세대 △전용 150㎡ 209세대 △전용 182㎡ 100세대 등이다.

이 단지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실내골프장, 스카이라운지, 파티룸 등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주변에 위치한 KTX·SRT 오송역과 바로타(BRT)를 통해 시외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문화시설, 녹지공간 등도 갖춰진다. 이밖에 오송역 일대는 역세권 개발사업을 비롯해 오송바이오밸리가 조성되고 있어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 당첨자는 오는 8일에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된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5년 7월 예정이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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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2022-09-05 14:04:07
분양 성공을 축하드리며
안전시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