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찬우(54·사진)가 총각 딱지를 뗐다.
김찬우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1983년생으로 김찬우보다 15세 연하이며, 네일숍을 운영 중이다. 4년 교제 끝에 부부 연을 맺었다.
김찬우는 채널A 예능물 `신랑수업'에서 결혼 계획을 밝혔다. “모임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됐다”며 “(2세는) 힘 닿는 데까지 낳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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