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오나미(38)와 전 축구선수 박민(36)이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7월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지 1년 여 만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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