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청주지역 사례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공 및 민간 사례관리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 10편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응모작과 선정작은 사례발표 및 사례집으로 발간해 청주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의 체계적 지원을 위한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미옥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촉진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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