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지역상생 명문사학 발돋움
신성대학교, 지역상생 명문사학 발돋움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8.29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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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5개년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율혁신 신성대학교’의 슬로건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여 지역사회 및 산업체로 부터 주목 받고 있다.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내 입주기업의 인력충원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기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통해 협약 협력사에 우선 채용하는 인재양성 협약을 지난 8월 한국석유화학협회와 체결하는 한편, 2023학년도부터 당진시의 역점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 학과와 지역 내 성인 학습수요를 반영한 정규 성인학습자 야간 과정을 신설하여 명실상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신성대학교는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2021년 기준으로 전체 재학생의 89%의 학생이 1인당 평균 423만원을 지원받고 있으며, 2023학년도에 입학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충남지역 내 고등학교 출신자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등록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장학제도를 확대 시행하며 지역인재의 유출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교육과정을 통해 양질의 취업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인재가 지역 내 산업체에 취업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신성대학교는 2021년 12월 기준으로 발표된 대학정보공시 취업자 중 19.6%에 해당하는 202명의 졸업생이 대학병원을 포함한 중견기업 이상으로 취업(현대체철 등 대기업군 103명, 동국제강 등 중견기업 22명, 충남대학교병원 등 의료기관 77명)하여 양질의 취업 제공을 통해 지역산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정책이 어떠한 결실로 맺어질지 사뭇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성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을 9.13~10.6일까지 실시하며, 이후 수시2차 및 정시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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