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곳과 상생협력 방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박한준)이 대전지역 소비자단체와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충남소비자연맹, 대전YWCA, 대전YMCA, 소비자교육중앙회, 한국부인회, 한국소비자교육원 등 7개 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심평원 대전지원의 ESG경영, 대국민 건강정보 서비스 주요 홍보활동 등을 공유하고 지역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지원은 대전·충남·충북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하며 동반자적 협조 체계를 유지해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지역 의료 소비자 입장에서 건강정보 서비스 등에 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