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 앤 마리 협업곡 내일 발매
세븐틴 - 앤 마리 협업곡 내일 발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8.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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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어번 R&B 장르 결합

 

그룹 `세븐틴'(SVT)이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와 협업했다.

24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26일 오후 1시 앤 마리와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_월드(_WORLD)'를 발매한다.

`_월드'는 세븐틴이 지난달 18일 발매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의 타이틀곡이다. 펑크와 어번 R&B 장르가 결합된 펑키한 리듬과 달콤한 멜로디가 조화됐다. 앤 마리가 합세해 새로운 스타일로 재탄생을 예고했다.

앤 마리는 대표곡 `2002'로 최근 우리나라 가온차트(현 써클차트) 집계 이래 팝가수 최초로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에서 마니아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섹터 17'은 27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지난 주보다 28계단 상승한 122위에 자리했다. 4주 연속 차트인이다.

한편, 월드투어 `비 더 선(BE THE SUN)'을 펼치고 있는 세븐틴은 23일(이하 현지시간) 포트워스, 25일 시카고, 28일 워싱턴 D.C., 30일 애틀랜타, 9월 1일 벨몬트 파크, 3일 토론토에 이어 6일 뉴어크에서 북미 투어를 마무리한다.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와 일본 돔 투어를 이어 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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