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개봉 2주차 주말에 7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3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2일만이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헌트'는 19~21일 전국 1579개관에서 1만9513회 상영, 71만4749명이 봐 누적 관객수 304만2161명을 기록했다.
올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헌트' 포함 5편이다. `범죄도시2'(1269만명), `탑건:매버릭'(786만명), `한산:용의 출현'(671만명),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588만명) 등이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