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경희의료원의 최상위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음성군은 18일 경희의료원과 우호 교류 및 상생발전을 위한 의료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의료원은 총 31개과, 어르신 진료센터 등 11개 전문진료센터, 1047개의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병태 보건소장, 윤동환 교류협력차장, 경희의료원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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