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정푸드코리아 캐나다 수출 선적
충주 정푸드코리아 캐나다 수출 선적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2.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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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녀 골뱅이 캔’ 1억8천만원 규모 … 대형 한인마트서 미 전역 유통

 

충주에서 가공식품을 전문생산하는 ㈜정푸드코리아(대표 정보헌)가 자사 브랜드인 `해녀 골뱅이 캔'을 미주지역에 첫 수출 선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출 규모는 약 1억8000만원 상당으로 미주지역 첫 해외수출 쾌거이며 미주지역 대형 한인마트를 통해 미 전역에 유통될 예정이다.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정푸드코리아는 지난 2018년 30년 전통의 통조림 업체인 삼포식품을 인수 후 삼포골뱅이, 삼포황도 등 대표제품을 비롯해 꽁치, 고등어, 번데기, 백도, 깐포도, 애플망고 등 다양한 통조림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정푸드코리아는 지난해 5월 충주시에 1억원 상당의 자사브랜드인 `복숭아 황도'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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