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교통사고 다발지점 7곳에 대한 구조개선 및 안전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은하수네거리를 비롯해 대덕구 한밭대교 오거리, 중구 동서로 네거리, 서구 남선공원 네거리, 서구 숭어리샘 네거리, 서구 숭어리샘 네거리 ~ 탄방 네거리 구간 등 연간 5건 이상의 교통사고가 발생된 곳이다.
연말까지 과속단속카메라와 신호기를 전방배치하고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설치하게 된다. 노면유도선과 미끄럼방지포장도 추진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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