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라미란이 주연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이 영화 배급을 맡은 NEW는 `정직한 후보2'가 다음 달 28일 관객을 만난다고 17일 밝혔다. 영화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된 정치인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에 이어 라미란이 주상숙을 연기했고, 김무열·윤경호 등이 1편에 이어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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