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는 지난 8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대학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한 고 태동만 선생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유족을 대표해 고인의 사위이자 한국교원대 역사교육과에 재직중인 이병인 교수가 대신 참석해 감사패를 받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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