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빛났다
청주대, 청년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빛났다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2.08.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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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업팀 대상 - MICOM2·일렉트론팀 최우수상 등 6팀 수상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지구업'이 충북도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도 청년창업 활성화 프로그램-청년창업 아이템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구업'은 `파우더 스템핑' 창업아이템을 제시해 대상 수상과 함꼐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창업동아리 MICOM2와 일렉트론은 최우수상을, 상상2상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청주대 창업동아리 6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지구업 김지수씨는 “큰 상을 받게 돼서 기쁘고 창업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 지구인의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해 팀 이름값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성훈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업동아리 수상은 대학의 체계적인 창업지원과 청년창업에 대한 지속적 관심, 창업동아리가 쏟은 열정의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대는 2021학년도부터 융합앙트레프레너(창업전문가)트랙을 운영, 재학생을 위한 체계적인 창업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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