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의 대출한도 및 지원대상을 확대 개편한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4조8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신보는 더욱 폭넓은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를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지원대상도 손실보전금 수급자까지 확대키로 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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