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다지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심 다지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2.08.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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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조직도·백지명함 등 이유 있는 이색행보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구청 집무실에서 거꾸로 조직도를 걸고 있다. /유성구 제공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구청 집무실에서 거꾸로 조직도를 걸고 있다. /유성구 제공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35만 유성구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이유 있는 이색행보를 펼치고 있다.

민선8기 구정방향인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 구현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구민 눈높이에서 미래 선도도시 유성을 만들겠다는 실천의지를 담고 있다.

먼저 `거꾸로 조직도' 는 35만 유성구민을 맨 위에, 기관장인 유성구청장을 맨 아래에 배치하는 역피라미드 방식이다.

이는 상호간 이해·참여와 소통·유연한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평소 철학을 유성구의 행정에 반영한 것이다.

`초심명함(일명 백지명함)' 역시 유성구청장 이름을 공란에 두어 주민들을 만났을 때 정용래 이름을 즉석에서 정성을 담아 쓰는 이색명함으로, 초심을 되살려 구민을 정성을 다해 만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7기 구청장 출마에 처음 도전했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35만 유성구민 모두가 반짝이는 주인공인 미래 선도도시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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