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다음달 30일 개막하는`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을 지원하고 나섰다.

군은 8일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이 참가해 보고회를 열고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다시 열리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43개 추진상황 등을 확인, 점검했다.

문석구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홍보관 운영 △엑스포 주차장 조성 △유기농엑스포 기념관 건립 △동진천 인도교 조성 등을 집중 확인했다.

군은 앞서 유기농엑스포 기념관과 동진천 인도교는 이달 말 준공할 계획이다.

/괴산 심영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