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지 않아'·`아주 나이스' 등 이어 4번째
그룹 세븐틴(SVT)의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돌파했다.
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6월22일에 공개된 세븐틴의 미니 7집 `헹가래'의 타이틀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이날 오전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4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세븐틴의 미니 4집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는 2억 뷰를 달성했고, 정규 2집 타이틀곡 `박수'와 `러브앤레터(Love&Letter)'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아주 나이스(아주 NICE)'뮤직비디오가 1억 뷰를 넘겼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2000년대 힙합 장르를 2020년의 사운드로 재탄생시킨 곡이다. 왼쪽, 오른쪽 그 어디에도 출구가 없다고 느끼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두려움 없이 힘차게 나가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는, 세븐틴의 힘찬 에너지가 담겼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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