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상자 완판·1850만원 매출
옥천군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에서 추진한 옥천 복숭아 판촉행사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준비한 880상자를 모두 판매해 185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3일 오전 10시 판촉행사가 시작된 지 30분만에 시식용으로 준비한 복숭아가 동이났으며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옥천 복숭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첫날 복숭아를 구매한 소비자가 다음 날에도 행사장을 찾아 재 구입하는 사례도 적지않았다.
행사장에는 황규철 군수와 박한범 군의회 의장, 군의원 등이 방문해 판촉활동을 벌였으며 대전시장 및 시의회 의장을 만나 향후 협력사업을 논의하기도 했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