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 증평군에 답 있다” 중앙부처·연구기관 잇단 발길
“지역 혁신, 증평군에 답 있다” 중앙부처·연구기관 잇단 발길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08.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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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생활여건 개조 사업·소멸위기 극복 농촌마을 사례 분석
농촌경제硏 `복합도시 성공사례'·국토硏 `중소도시권 육성' 연구

 

중앙부처와 국책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증평군을 잇따라 방문해 군 정책과 연계해 추진한 지역 혁신 사례들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이상만 농촌정책국장은 증평읍 죽리마을을 방문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식품부가 추진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과 소멸위기 극복 농촌마을 사례를 분석했다.

이 국장은 지난해 충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던 귀농인의 집 조성·운영, 마을 만들기와 빈집 정비 성공사례도 확인했다.

앞서 지난달 13일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정영준 지역혁신국장이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을 방문해 지역혁신 성공사례를 직접 분석했다.

지난달 27일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광선 박사팀이 `Ruban 복합도시 성공 사례와 향후 과제' 연구를 위해 증평을 방문했다.

이어 이달 10일엔 국토연구원 민성희 박사팀이 `중·소 도시권 육성 방안 연구'를 위해 증평을 방문할 계획이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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