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ㆍ한국석유화학協 업무협약
신성대ㆍ한국석유화학協 업무협약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8.04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산화학단지 7개 대기업과 우선채용 결실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와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문동준)가 양 기관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고학력 실업자 문제 해결을 위하여 양 기관은 올 3월부터 반년간의 실무협의를 통하여 얽힌 문제를 풀었으며 그에 대한 업무협약식을 3일 오전 신성대학교 교수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 화학공학과 신설 △현장직무 맞춤형 교육 실시 △기업 전문가 겸임교수 활용 △화학공학과 졸업생 상위 50% 대산화학단지 내 7개 대기업(롯데케미칼, 롯데엠시시, LG화학,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현대케미칼) 우선채용이라는 결실을 거뒀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과 한국석유화학협회 송유종 부회장이 참석, 신성대학교가 가진 현장직무 맞춤형 교육에 대한 경험을 기업체와 공유하여 양 기관의 애로사항 해결과 함께 서해안 지역 화학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