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조용재)이 3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운영)를 방문해 지난 6월 조용재 회장 취임을 기념해 친교 모임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 400kg (40포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초아의 봉사 사랑의 쌀’ 후원물품은 송악읍ㆍ송악사랑회(회장 정덕순)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조용재 회장은 “송악로타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로 당진시 전역에 사랑과 기적을 지속적으로 선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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