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은' 우상혁 포상금 5천만원
세계선수권 `은' 우상혁 포상금 5천만원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8.0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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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출전 준비 중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사진)이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대한육상연맹은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포상금 수여식 및 세계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시리즈 출정식을 열고 우상혁에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

우상혁은 지난 7월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 35를 뛰어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상혁은 오는 10일 모나코, 26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대회에 출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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