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마을학교 참여 미래교육지구 4개 마을학교 참여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용재)은 교육부 미래교육지구 선정에 따른 당진 마을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학 중 오는 17일까지 마을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단위학교만으로 모든 학생들의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방과후와 돌봄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사업에 4개의 마을교육 단체를 통해 다채로운 과정이 진행 중이다.
지난주 정미초등학교에서 신나는 드론체험교육을 진행했고, 현재 기지초에서는 요리와 환경관련 프로그램<사진>, 상록초등학교에서도 재미있는 돌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위해 치어리딩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는데 치어리딩을 담당하는 렛츠 치어 팀은 학생들의 치어리딩 및 건강한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 활동도 전개하고 있어 그 의미가 돋보였다.
김용재 교육장은 “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 명의 학생도 소홀하지 않는 당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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