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도 안전·관리 노력 감사”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관리 노력 감사”
  • 오종진 기자
  • 승인 2022.08.02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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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해수욕장·계곡 등 관광지 방문 근무자 격려

 

김동일 보령시장(사진)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쾌적한 관광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3일간에 걸쳐 현지 격려에 나선다.

김 시장은 지난 2일 화산천 생태공원, 백제골 안내소, 석탄박물관, 무궁화수목원, 심원동 계곡, 청라면 냉풍욕장, 명대계곡, 염성해변 등 자연발생유원지 및 관광지 9개소에 근무 중인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오는 4일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대천해수욕장과 박람회장을 방문하고, 5일에는 독산해변, 무창포해수욕장, 용두해수욕장, 원산도해수욕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지인과의 휴가도 반납하시고 근무하며 고생해주시는 모든 분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피서를 즐기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의 심신을 위로한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근무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보령 오종진기자

ojjsb@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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