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가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온라인 청소년 교류를 추진한다. 군은 지난 1993년 일본 미야자키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청소년 문화체험, 대표단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29년 동안 꾸준하게 교류를 하고 있으며 이번 한·일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는 보은여자중학교 4명, 보은중학교 5명, 일본은 다카오카중학교 8명 모두 1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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