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은 올해 군북면 내부리 일원에 24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양액재배, 복합환경제어시설,자동개폐기 등이 구비된 스마트 온실과 딸기 재배에 적합한 하이베드 시설을 갖췄다.
임대료는 연 150만원이며 3년 한도 내 본인 명의 영농기반을 마련할 때까지 실습농장을 임차할 수 있다.
임차인 모집은 오는 8월 8일까지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의 영농경력 3년 이하 농업인은 신청할 수 있으며 단 본인 명의 영농기반이 없어야 한다.
군은 사업대상자 평가 기준에 따라 2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임차인은 본인 책임하에 작물 입식 비용 등 영농에 필요한 예산을 직접 부담하고 영농계획,재배,생산,판매 등 영농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한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