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공희택 주무관 등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가 지난달 28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군의회는 이날 인사운영계획에 따라 업무실적과 근무경력 등을 고려해 공희택 주무관을 6급 지방행정주사에, 김동언 주무관을 7급 지방행정주사보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인사권 독립 이후 보은군의회의 첫 승진임용 기록으로 남게된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