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듀오 `동방신기'가 약 2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달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내달 17일 새 싱글 `우츠로이(UTSUR OI)'를 선보인다.
2020년 1월 발표한 `마자나시(まなざし)' 이후 처음 선보이는 현지 새 싱글이다.
싱글 발매에 앞서 오는 31일 일본과 국내 음원사이트 등에 일본 신곡 `우츠로이'를 공개한다.
동방신기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항상 곁에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노래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8월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 출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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