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초 … 영화상영·특강 등 통해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
옥천군치매안심센터는 충북 최초로 지역주민들의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치매 愛(애, 사랑) 안심극장'을 운영한다.이를 위해 지난 26일 충북광역치매센터와 함께 향수시네마를 `치매 愛 안심극장'으로 지정하는 행사를 열었다.
황규철 군수와 군의원,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치매 愛 안심극장' 현판식을 갖고 영화도 관람했다. 영화 상영 전 충북광역치매센터장이 치매와 관련한 특강을 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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