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취약계층 어부바
서해중앙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취약계층 어부바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2.07.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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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려움 겪는 위기가정 성금… 나눔 실천

 

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이 26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당진시 신평면 소재 대상자의 자택에서 원국희 이사장과 선정된 대상자,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방문복지팀장의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본 캠페인을 통해 전달된 성금은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자녀양육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해중앙신협 원국희 이사장은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라며, “서해중앙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해중앙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매년 진행하는 멘토링, 장학금지원을 통한 교육사업과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사랑의 집수리, 바자회 등 다양한 나눔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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