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경찰서는 26일 밤 8시부터 1시간동안 중앙동 남·여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경찰과 자율방범대원 40여명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안심거리’가 조성된 부용초교~ 산업과학고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선분 중앙여자자율방범대장은 “군내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안심거리 조성 셉테드 사업에 중앙자율방범대도 참여하게 됐다”며 “경찰·지자체·지역사회·주민이 함께하는 안전한 영동만들기에 중앙자율방범대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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