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한 재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25일까지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을 포함한 전 군민에게 결초보은 재난지원금 15만원씩을 지급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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