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시네마(CNEMA)' 기탁(KiTak)이 오는 9월 17~18일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2022 러브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기탁은 2일차에 십센치(10CM), 멜로망스, 적재, 권진아, 페퍼톤스, 제이유나와 함께한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봄, 음악, 책을 콘셉트로 삼았다. 올해는 작사가 김이나의 에세이 `보통의 언어들'이 선정됐다.
한편, 기탁은 기타를 전공했다. 2020년 싱글 `타이얼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로 데뷔했다. 지난해 JTBC 글로벌 K-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2'에 출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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