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1부' 100만명 돌파
`외계+인 1부' 100만명 돌파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7.2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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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 1부'가 누적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외계+인 1부'는 26일 오전 7시30분 현재 누적 관객수 101만4592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후 일주일만이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1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외계+인 1부' 포함 모두 11편이다.

`외계+인 1부' 윗자리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119만명) `브로커'(126만명) `해적:도깨비 깃발'(133만명) 등이 포진해 있다.

`외계+인 1부'는 `타짜'(2006) `전우치'(2009) `도둑들'(2012) `암살'(2015) 등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새 영화다.

현재 대한민국과 고려 시대 말을 오가며 신비한 힘을 가진 검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리·류준열·김우빈·염정아·조우진·소지섭·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외계+인 2부'는 내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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