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김효주(27)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치러진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친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자인 브룩 헨더슨(캐나다)에 2타 뒤진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재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