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까지 3개 읍·10개 면 대상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청주시가 농촌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을 위해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2024년까지 추진하는 이 사업은 3개 읍, 10개 면이 대상이다.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읍·면에서 직접 기획한 창의적 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자립적이고 지속성장 가능한 농촌사회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사업은 △공간 만들기 △사람 키우기 △소통하기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 사업비는 70억원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산물 온라인 단일화 플랫폼 구축, 마을 단위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농촌마을 유휴시설 활용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한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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