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두 아이 아빠된다
류현진 두 아이 아빠된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7.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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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배지현 “두번째 축복 찾아와” … SNS에 공개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씨는 24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배지현씨는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며 “올 시즌 여러 가지 일들로 말씀드리는 게 늦어졌다. 이제 두 달 정도 후면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난다”고 알렸다.

“이번엔 파란색”이란 해시태그로 아들을 암시하며 “8개월 차 임산부”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인 배지현씨는 2018년 1월 화촉을 밝혔다. 지난 2020년 5월에는 첫 딸을 얻었다.

토론토 이적 3년 차를 맞은 류현진은 지난달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고 올 시즌을 일찍 접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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