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레인저스전 2대 1 역전승 … 31일 AS로마와 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해리 케인과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프리시즌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손흥민은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사냥에 성공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인저스와 친선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31일 AS로마(이탈리아)와 한 차례 더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다음달 2022~2023시즌 개막을 대비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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