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이 운영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실버마이크 충청권 사업' 무대가 여름 축제 현장을 찾아간다.

실버마이크 공연은 오는 30일 옥천 `포도복숭아축제'와 31일 보은 `신화여행축제'로 각각 오후 4시와 오전 11시에 버스킹 무대를 갖는다.

공연에는 총 11팀의 어르신 예술가가 참여하며, 장구 타악, 락 앤 롤, 라틴음악까지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연지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