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송가은(MG새마을금고·사진)이 세계랭킹에서도 재미를 톡톡히 봤다.
송가은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새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44로 80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32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면서 100위 이내로 재진입했다.
송가은은 지난 10일 끝난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오지현(대방건설)을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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