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민주노동당은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을 진행중이다.
당내 경선은 지난 20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11개 권역별로 진행하며, 오는 9월 9월 서울·경기·인천지역에서 최종 판가름이 날 전망이다.
3명의 후보가 출마한(기호 1번 심상정 후보, 2번 노회찬 후보, 3번 권영길 후보) 이번 당내경선은 당원의 직접투표로 이루어지며, 총 5만117명이 투표에 참여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대전·충남지역 투표에서는 총 2971명이(대전 1024명, 충남 1947명)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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