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4개의 볼넷을 얻어내며 출루했다. 하지만 소속팀 탬파베이는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최지만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1루수 겸 4번 타자로 나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5번 타석에 들어서 4개의 볼넷을 얻어 걸어나갔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이틀 연속 끝내기 패배를 기록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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