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문화·관광 등에서 위상을 떨치는 보은군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보은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영광입니다.”

신임 강성환 보은부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겨 당면한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출신으로 1991년 공직을 시작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경제통상국, 행정국 등을 거친 후 지난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 청남대관리사업소장, 경제기업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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