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X·돌비시네마·애트모스 등 특수 포맷 상영 확정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그린 영화 `엘비스'가 특수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고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7일 밝혔다.
`엘비스'는 스크린X·돌비시네마·애트모스 등 특수 상영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스크린X는 관객 정면 뿐만 아니라 양옆에도 화면이 있어 `엘비스'에 담긴 엘비스 프레슬리의 공연 모습을 더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돌비시네마는 돌비애트모스와 돌비비전이 결합된 상영관으로 화질과 음질 모두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애트모스에선 더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 영화는 `로미오와 줄리엣'(1996) `위대한 개츠비'(2013) 등을 만든 배즈 루어먼 감독이 연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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