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토르: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 날 40만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토르:러브 앤 썬더'는 6일 전국 2143개관에서 38만2208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던 `탑건:매버릭'(10만922명·누적 374만명)은 한 계단 내려갔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헤어질 결심'(3만3564명·누적 64만명) 순이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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