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장악한 `하이브 사단'
美 빌보드 장악한 `하이브 사단'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07.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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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투·세븐틴·르세라핌 각종 앨범 차트 상위권 차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외에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 `세븐틴'(SV T), 르세라핌(LE SSERAFIM) 등 하이브 레이블즈(빅히트뮤직·플레디스·쏘스뮤직) 소속 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여전히 활약 중이다.

6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 5월9일 발매한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49위에 올랐다. 지난 5월28일 자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4위로 진입한 이후, 7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이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각각 15위 등 여러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장기 흥행을 계속하고 있다.

세븐틴이 지난 5월 27일 발매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빌보드 200`에서 192위를 차지하며 4주 연속 차트인했다.

르세라핌의 데뷔곡 `피어리스(FEARLESS)'는 9일 자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1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2일 발표된 이 곡은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하며 롱런 인기를 과시 중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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