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에서 무려 30년간 성금 및 장학금 기탁에 나서고 있는 문기석씨(59·태안읍)가 올해도 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문씨는 지난 6일 군청 군수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7만6000원을 쾌척했다. /태안 김영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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